지난 번, 『부의 추월차선-직장인편』에 이어서,,
22 불필요한 마찰을 만들지 마라
공손한 태도를 견지하되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다
반대로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은 단순하다. 여기에서 '단순하다'는 것은 시키는 대로만 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자기 판단으로 실수해서 책임지는 게 싫어서 남의 의견을 따른다는 의미까지 포함되어 있다. 주변에서 하는 말을 순순히 따르면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책임을 회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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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책임을 질 수 없는 사람은 대담한 도전을 할 수 없다. 따라서 경험도 노하우도 축적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들은 조언대로 해보고, 이후에는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스스로 궁리해서 나아가야 한다. 그것은 자기 자신만의 독자적인 노하우와 경험치로 쌓인다.
23 선택과 결정을 남의 손에 맡기지 마라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 = 성과지향적인 사람 = 정신적으로 독립한 사람 들 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그들은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고독'을 선택한다.
25 미래지향적인 인간관계에 집중하라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현재를 중시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상과 행동을 함으로써 인맥의 계층 상승을 이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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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인맥을 중시하고 '지금이 최고다!'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자신의 실력을 쌓으며 동료와의 관계를 구축해 나가야 자신의 행복으로 직결된다고 믿으며 행동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옛 친구들과 소원해졌다는 것은 외롭고 쓸쓸한 것이 아니라 그만큼 자신이 성장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26 명함 그 자체에 연연하지 마라
정작 중요한 것은 명함 그 자체가 아니라 그 명함을 활용해서 무엇을 하는가 하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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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사리(斷捨離 불필요한 것을 끊고, 버리고,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을 지향하는 정리법)를 제안하고 싶다.
28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다음날을 계획하라
하지만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은 집중력을 유지하는 일, 컨디션을 정비하고 최대의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어떤 생활습관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발상이 없다. 따라서 시간에 대한 인식도 희박하다. 그러니 매사에 "딱 한 번만~", "딱 한잔만 더~"를 외치면서 욕망에 충실하게 살아간다. 그 결과 중의 하나가 '휴일에 잠 몰아자기'인 것이다.
귀가 후의 행동이나 휴일에 하는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들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외부에서는 알기 힘들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남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습관 차이가 큰 격차를 만든다. 진정으로 추월차선으로 달리고 싶다면 이 사실에 민감해져야 한다.
31 경험을 사는 데 돈을 아까지 마라
아웃풋은 지식이나 경험에 근거하는 것인데, 경험이 빈약하면 빈약한 아웃풋이 나올 수밖에 없다. 여행과 독서, 사람들과의 친교 그리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등의 활동에 돈을 쓰면서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쌓고 돈을 써가면서 인생의 형태를 갖추어 나간다. 많은 경험을 쌓고 수많은 지식의 축적을 통해 많이 생각하고 시행착오를 겪을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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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투자하라



33 도구가 아니라 성과에 초점을 맞춰라
도구는 어디까지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과로 이어지는가 하는 것이다. 또 도구에 투자한 비용이 그 성과를 달성하는 데 합당한 것인가의 여부다. 즉, 어떤 기준이나 이유로 도구를 선택하는지에 대한 자기 나름의 합리적인 판단 기준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최신이라거나 고급 사양이라고 해서 도구를 선택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34 틈새 시간도 업무시간으로 활용하라
해야 할 일이 생기면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한다
그의 스타일은 '결정된 사항은 바로 실행하고 바로 잊는다'는 것이다. 해야 할 일이 생기면 자신이 있는 장소나 처한 상황에 관계없이 즉시 처리하고,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은 그 자리에서 해결해 나간다. 따라서 어디에서 일을 하건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다.
전자책이라는 핑계를 대고 싶은ㅋㅋ 어설픈 기록이었다. 뭔가 나에게 도움되는 말, 되새기고 싶은 말에 하이라이트를 좍좍-! 치며 읽다보니, 정신없이 늘어있었다!! 심지어, 허용 갯수가 초과해서 중간에는 솎아낸게 이정도. 기록하는 방식이 생길때까지 열심히 책을 읽기를ㅠㅠ 이 책을 읽은 때가 7월인데 말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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