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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끼는 것

2023년 1월 중순의 계획

by 피어나용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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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굴레 좀 끊어보자

기록하는 것은 어렵다. 써놓으면 꼭 지켜야 할 것 같은데, 그렇게 못할 것 같아서 시작도 안 하는 느낌이다. 이런 느낌이 × ∞ 계속 반복되어, 그냥 쓰는 것도 어려워졌다. 그래서 일단 마구잡이로 기록해보려 한다.ㅋㅋ

 

 

 

 

간단한 2022년 연말정산  그리고 다시 끄적

일단, 작년에 연봉 82% 저축에 성공했다. 저축이라 표현했지만, 주식이나 연금도 포함된 어쨌든 소비하지 않은 돈! 사실 부가적으로 얻은 금액도 있어서 한 70% 정도 될 것 같고, NO연애,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선방했다. 올해도 같은 조건이라면, 더 힘들게 모아볼만도 한듯. 워낙 연봉자체가 적어서 연애 안할 때 더 빡세게 모으고 싶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경제 공부를 계획할 것.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할 것 같다. 생각으로는 달러나 금을 보유하고 싶고, 파킹통장 대신 CMA나 MMF가 많이 보이던데 알아봐야겠다. 연초에 장기로 채권이나 예금을 들 예정이다.

  • CMA(계좌개설 O), MMF 알아보기
  • 2023년 80% 돈 모으기

 

연애를 안 하게 된 순간부터 '잘됐다! 이참에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을 늘려보자!' 다짐했었다. 때문에 국내여행도 가고, 드라이브 및 등산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다만, 부모님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계획적인 것보다 즉흥적으로 진행되는 게 많아 힘들 때가 있었다. 좀 더 여유 있게 계획해야겠다 느꼈고, 올해는 울릉도 여행을 가고 싶다. 또, 먹고 노는 것에 소비하기보다, 보다 건강한 활동들로 2023년을 채워나가고 싶다. 생각하고 있는 것은 등산과 마라톤. 삼십 되기 전에 허벅지 살들 좀 근육으로 탈바꿈해보자. 제발! 그리고 건강과 안전은 유난 떨어도 된다 생각하는 편이기에 먹는 것도 항상 생각하며 조절하려 한다. 특히, 요즘 먹는 것과 염증에 관해 관심이 높다.

  • 3~4월 중 혹은 가을 마라톤 참여하기
  • 가족들과 울릉도 여행 가기
  • 먹는 것 조절하기

 

입사 초 의지가 철철 넘쳐서 오전 5시에 일어나 활동했었는데, 2월 말 확 꺾여서 단 한 번도 그러지 못했다.ㅠㅠ 심지어 요번 주만 해도 06:10 - 07:10 - 07:30으로 기상시간이 늦춰졌다. 오전시간은 공부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아무것도 실천하지 못했다. 그래서 남은 1월 간 만이라도 계획을 세워봤다.

  • 자정 1기 챕터 2 참여 (1/15 ~ 2/11)
    1주 차 : 역사, 경제(~192쪽) (1/18 60쪽 완)
    2주 차 : 정치, 사회, 윤리(193쪽~마지막)
    3주 차 : 1~4부(~225쪽)
    4주 차 : 5~10부(226쪽~마지막)
  • 63회 한능검 (2/11) 시험 
    2월까지 40강 모두 듣기, 판서 필기
    10일 연차예정
  • 3월까지 NEW 20개 포스팅(08/20)

 

1월 간이 계획

주어진 시간 활동시간
평일 주말
5 기상 - 따뜻한 물 한 잔
차 한잔 & 바리온
(30분: 한능검)
 
6 6:30 - 7:30
(1시간: 한능검)
7 7:30  - 8:30 아침 식사 & 준비
(20분 : 유투브 or 책)
기상 - 따뜻한 물 한 잔, 차 한 잔
가벼운 아침
8 (1시간 : 한능검)
9 - 18 회사
(30분: 책읽기)
11:00 - 12:00 점심 시간
12:00 - 18:00
(인강 & 판서 : 1회 - 10분 휴식)
19 저녁 식사, 설거지, 샤워
(2/11 ~ 운동)
18:00 - 19:00 저녁 시간
20 20:00 - 22:00
(2시간: 한능검)
19:00 - 24:00
(인강 & 판서 : 1회 - 10분 휴식)
21
22 취침
23
24 - 4 취침

- 대중교통 : 책 읽기, 글쓰기, 유튜브(인강)

- 평일 : 3시간 반 (한능검), 30분 (책 읽기)

- 주말은 가능한가? 하하 일단 연휴 동안 30강까지 듣는 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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