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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함께 1년, 서울시 임시선별검사소&무료검사기간 4주 연장!

by 피어나용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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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D+365.. 확진자 추세는?

중국 우한시 코로나 19 해외유입 확진환자를 확인했다고 정부가 처음 밝힌 지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작년 말 차츰 안정되는 듯싶더니 3차 유행이 진행되며, 설날까지는 각별히 조심해야겠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로 바뀐 오늘, 그 일 년의 기록' 이란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1월 20일 0시 기준으로 확진환자는 22,859명으로 전일대비 143명이 증가한 숫자이다. 사망자는 17명 늘어 총 1,300명이 되었다. 

 

구 분
(단위: 명)
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
격리중 퇴원 사망
전 국 404 73,518 12,038 60,180 1,300
서울시 143 22,859 4,818 17,762 279

 

 

 

▶서울시 설명절 앞두고 임시선별검사소 4주 연장

서울시는 1월 17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기한을 설 명절 특별 방역대책과 연계하여 2월 14일까지 4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운영 중에 있다.

 

따라서 올해 1월 17일까지 예정되었던, 가족간 감염을 최대한 사전에 방지하고자 "가구당 1인 코로나 19 선제 검사받기" 캠페인도 4주 연장된 2월 14일까지로 연장되었다.

 

- 많은 시민 찾았던 주요 지하철역(서울역, 강남역 등) 검사소 등 52개소, 4주간 연장 운영 결정
- 1.14일 까지 535,312건(일평균 16,759건) 검사, 확진자 1,671명 선제적 격리조치
- 검사실적 등 운영 효율성을 고려하여 검사소 통합 및 장소 변경하여 운영
- 확실한 감염 전파고리 끊을 수 있도록 설 명절 전까지 선제 검사 적극 참여 요청

 

▶ 가구당 1인 코로나19 선제검사 받기
기간 : ~2021. 2. 14. (일)
내용 : 혈연과 관계없이 주거와 생계를 같이하는 '가구 구성원' 중 1인이 대표로 검사.
        (집안 감염, 가족 간 감염 여부 확인)
장소 : 서울시 임시선별검사소 52개소 (변동 가능)
※ 네이버지도 또는 카카오맵에서 '임시선별검사소' 검색

 

따라서 증상이 없어도 무료로, 익명으로 검사받을 수 있는 기간 또한 4주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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