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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14

불렛저널, 단순히 다이어리쓰기 전에 읽어야되는 책인가? 과거를 기록하고, 현재를 정리하며, 미래를 계획하라 불렛저널 2020년 12월이 가기 전, 사람들이 연말 결산 마냥 자신들의 다이어리를 올린 게시글을 봤다. 여태 새해 목표만을 중요히 여겼던 터라 빼곡히 채워진 다이어리가 충격적이었다. 뭔지는 몰라도 중요한 걸 놓치고 사는 기분이 들었다. 사람들의 다이어리를 둘러보다, 하나만 쓰지 않는 것을 알게 됐다. 용도별로 2~3개 그중 하나 꼭 들어있는 게 있다면, 불렛저널 다이어리였다. 불렛저널 다이어리 용도 중에서도 해빗트래커에 마음을 사로잡혔다. 정확히는 모눈종이에 일렬하게 박힌 해빗트래커가! 불렛저널의 첫인상은 해빗트래커를 기록하는 다이어리였다. 그래서 책을 읽기도 전에 노트를 알아보고 구입했다.ㅋㅋ 그것은 전 포스팅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직 내 불렛저.. 2021. 1. 19.
참 쉬운 수채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입문자에게 어떤 책일까? 하나씩 / 쉽게 / 그려나가는 / 88개의 / 행복 참 쉬운 수채 캘리그라피 올해 하고 싶은 일 중 하나가 캘리그라피나 손글씨를 잘 쓰는 일이다. 무턱대고 돈을 들이기가 어려워서 도서관에서 책부터 빌려보기로 했다. 코로나로 인해 급하게 빌리다가, 최근에 발매된 순으로 빌리게 된 《참 쉬운 수채캘리그라피》를 빌렸다. (뭔가 최근일수록 센스 있는 캘리그라피가 있지 않을 거란 생각에.. 후기는 알아볼수록 서평단이 생각보다 많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다.) 하나씩 쉽게 그려나가는 88개의 행복 참 쉬운 수채캘리그라피 저자 임경희 출판사 밥북 발매 2020. 03. 31 작가의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책에 담긴 작품의 분위기를 미리 접할 수 있다. 작가의 작품의 분위기가 취향에 맞는지도 좋겠지만, 《참 쉬운 수채캘리..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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