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회사사람1 남을 욕해서 살아있음을 느끼는 사람 가만히 듣고 있다가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니,"다른 사람들은 모두 멍청하고 하나같이 답답하며, 자기가 없으면 회사가 돌아가지 않는다."였다.그래서 별거 아닌 일, 전혀 문제 되지 않는 일을 큰소리 내어 외침으로써 존재의 당위성을 찾는 듯했다. 이미 상대방이 알아들은 말을 구태여 반복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깎아내리기 위함인가?자기가 싫어하는 일을 남한테 하는 것은 권력의 달콤함인가? 내리 물림인가? 자기가 알았지만 누가 하는지 지켜봤다고 하다가도,하는 사람만 계속한다고 하다가도,왜 그렇게 밖에 못하냐는 도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지?생각해 보니 그 입은 그저 남을 깎아내리는 용 밖에 안되더라. 근본 없는 말에 짜증이 치솟다가 저런 사람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찬찬히 풀어보자.. 2025.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