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초년생추천책3 왜 일하는 가, 회사다니며 정말 궁금했던 질문 계속 궁금했던 가장 뜨겁게 물어야 할 첫 번째 질문특별한 뜻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4년간 투자한 시간과 돈이 있었기에 전공을 살려 취업할 줄 알았다. 제대로 놀지도 쉬지도 않던 중 학교 선배의 입사 제의로 회사에 들어갔다. '아무것도 안 할 바에 돈이라도 벌자!'라는 마음이 커서일까, 한 해 한해 지날수록 마음속에 의문이 들었다. 특히 열정 없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고 나서 한동안 심란했었다. '일이 재밌어서 하나? 돈 벌려고 하지.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하는 걸까? 다른 사람은 어떤 마음으로 일할까? 지금 하는 일은 언제까지 해야 될까?' 답을 찾지 못한 채 의문만 점점 커져갔다. 그렇다고 이 책을 찾아 본 것은 아니다. 말이 이상한가? 우연찮게 눈에 들어왔다. 저녁 먹고, 새롭게 지어진 센터를 구경.. 2025. 1. 2.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편, 얼떨떨한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책 ② 지난 번, 『부의 추월차선-직장인편』에 이어서,, 22 불필요한 마찰을 만들지 마라 공손한 태도를 견지하되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다 반대로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은 단순하다. 여기에서 '단순하다'는 것은 시키는 대로만 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자기 판단으로 실수해서 책임지는 게 싫어서 남의 의견을 따른다는 의미까지 포함되어 있다. 주변에서 하는 말을 순순히 따르면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책임을 회피할 수 있다. … 하지만 책임을 질 수 없는 사람은 대담한 도전을 할 수 없다. 따라서 경험도 노하우도 축적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들은 조언대로 해보고, 이후에는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스스로 궁리해서 나아가야 한다. 그것은 자기 자신만의 독자적인 노하우와 경험치로 쌓인다. 23 선택과 결정을.. 2022. 8. 25.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편, 얼떨떨한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책 ① 2022.7.21 읽음 직장인이 되어 힘든 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하는 책 올해 드디어 책 한권을 다 읽었다. 반년 정도는 지나야 정신을 좀 차리는 듯 해서 씁쓸하다. 그동안 제일 많이 들었던 『부의 추월차선』을 읽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후속편인듯한 '직장인편'을 읽었다. 어찌되었던 간에 사회초년생으로서는 술술 읽히고 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 특히, 나 자신조차도 이해안될정도로 답답하고, 두리뭉술했던 부분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매번 다른이들에게 물어물어 지침을 찾았었는데, 책에서는 조금 다른 깨달음을 얻어간다. 그런데 직장인편과 그냥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는 다르다!!ㅋㅋㅋ올해가 가기전에 『부의 추월차선』 포스팅도 올려야지. 어쨌든 읽기 편하고 생각이 정돈되는 느낌이라 막 회사에 입사해서 얼떨.. 2022.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